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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5632
2005-10-26 10:13:33
강영호
[re] 토론: 자가평가건강과 사망률 불평등의 상반된 경향


좋은 DISCUSSION입니다.

여러 가지 논쟁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1) 경제위기와 건강 불평등의 양상이 왜 국가마다 다른지? 정말로 복지국가 모형이 역할을 한 것인지?

- 1990년도 초반 핀란드는 매우 심각한 경제위기를 맞았고, 이로 인하여 실업률의 급격한 상승을 겪었지만, 우리 나라와 달리 자살사망에서의 증가는 발견되지 않았고, 러시아와 달리(우리 나라와 비슷하게) 음주 관련 사망에서의 눈에 띄는 증가 양상도 없었습니다. 이에 대한 해석은 핀란드의 사회안전망이 역할을 하였다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2) 사망률에서 차지하는 관상동맥질환의 비중이 중요하다면, 남부 유럽에서도 관찰되는 사망률 불평등 증가는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지?

- 이는 여전히 잘 설명되고 있지 못합니다.

3) 일부 국가에서 주관적 건강수준 지표에서 보이는 낮은 불평등 현상을 어떻게 볼 것인지?

- PERCEPTION VS OBSERVATION과 관련하여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문화적 영향으로 볼 것인지, 아니면 Amartya Sen의 주장처럼 의료이용 경험으로 해석할 것인지,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 이 연구에서 발견된 남부 유럽국가에서의 주관적 건강수준에서의 불평등 증가현상을 경제적 불평등에 대한 사회안전망의 역할이 적었기 때문이라는 해석에 대해서도, 다양한 반론이 제기될 수 있을 것입니다. 센의 주장처럼 의료이용 경험에서의 차이에 상당부분 기인한 것은 아닌지도 검토해봐야 할 것입니다.



   사람을 똑똑하게 만들어주는 미국의 의료제도

운영자
2005/10/24

   3차 세미나 발제문

장숙랑
2005/10/13

 
  토론: 자가평가건강과 사망률 불평등의 상반된 경향

  정최경희  
2005/10/21

    [re] 토론: 자가평가건강과 사망률 불평등의 상반된 경향

  강영호  
200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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